룰루-! 저는 캐나다로 출국하기 전에 어라이브캔에 등록하고 캐나다 입국심사 및 여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태에 대해서 증명할 수 있는 필수 준비물중 하나인 백신접종 영문 증명서를 발급하러 집을 나왔습니다! (*캐나다는 2022년도 4월 1일부터 입국할 때 백신접종증명서는 필요하겠지만 코로나 검사 증명서는 필요없다고 하네요! 비용이 8-11만원 해서 아까웠는데 다행인 거 같아요 ㅎㅎ)
오늘 옷 되게 귀엽지 않아요?~?
영문으로 백신접종 증명서는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5분만에 빠르게 발급할 수 있지만 서류로 있어야 하는 경우 혹은 저처럼 오프라인으로 직접 수령하는 게 편한 분들은 바로 집 주변 동사무소나 주민센터로 가셔서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가까운 별내 동사무소 행복 복지센터를 방문했어요! 2층인가 3층으로 가니까 위와 같이 접종 증명서 발급하는 곳이 보여서 가서 신분증을 제출했습니다!
3분?..만에 담당자분께 저의 여권을 보시더니 뚝딱뚝딱 정보를 입력해서 한 번에 인쇄해주셨어요! 보니까 화이자고 영어로 Pizer로 입력 잘 되어 있고 성명에 보면 저의 여권상에 나와있는 이름이 제대로 기입되어 있어서 캐나다로 입국하는데에 큰 문제는 없을 거 같네요!
백신영문접종 증명서 다 떼고 가는 길입니다! 다양한 상황에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한 요즘이네요 ㅎㅎ! 혹시라도 외국으로 여행 가실 때는 필히 지참해야 되니 참고하세요! 혹시 캐나다로 여행 가시는 분들이라면 어라이브캔 arriveCAN 절차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캐나다 입국준비 #1] 어라이브캔 ArriveCan 등록법 - 2022년도 버전 - https://lovefashionandfreedom.tistory.com/m/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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