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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해외생활 & 해외여행

[미국/캐나다/동남아 교통수단 #1] 자주 이용하는 현지 택시 필수 어플

by 조하 (Joyhi)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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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캐나다에 가면 거의 매일 사용하는 어플중인 하나인 자주 사용하는 택시 어플을 알려드릴게요! 

추가적으로 제가 동남아시아에 여행도 종종 가고 말레이시아에서는 1년 6개월 정도 거주했어서 ㅎㅎ 동남아시아, 특히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자주 사용하는 교통수단(택시)앱인 그랩(Grab)도 함께 곁들여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미국과 캐나다(토론토,몬트리올,퀘백)에서 자주 사용하는 택시 앱부터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리프트 (Lyft) - 미국, 캐나다에서 사용 가능한 택시 어플

리프트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는 아예 한 번도 보지 못했을 거에요! 저도 캐나다에 와서 알게 된 택시 어플 앱인데요, 실은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우버(Uber)를 통해서 더 많이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우선 어플과 앱 안의 UI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버와 비슷하고 택시 어플은 크게 다르지는 않은 거 같아요. 

미국/캐나다 택시 어플 추천 리프트(Lyft)

약간 우버를 따라잡기 위해 생긴 스타트업 기업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카카오 택시가 먼저 생기고 그 뒤로 다양한 택시 어플(타다 et.c)이 많이 생긴 것처럼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리프트의 장점은 우버가 잘 잡히지 않을 때 사용하거나 우버보다 조금은 저렴한 금액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잘못해서 오버해서 충전을 했는데 24시간도 안 되어서 환불도 해주고 서비스 센터도 대응도 빠르고 친절하고 좋은 거 같았어요! 추가적으로 저는 해외출장을 캐나다로 와서 법인 카드를 사용해서 택시를 타고 다니려고 했는데, 우버에서는 못 본 거 같은 법인카드 체크 여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 괜찮은데? 생각했습니다 ㅎㅎ! 다만,, 약간 잘 작동하지 않은 거 같아서, 리프트 사용은 포기하고 조금 더 친숙한 우버 앱을 더 많이 사용해서 캐나다 시내 방방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래도 한 번 깔아서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캐나다 택시 어플 추천 리프트(Lyft)

2. 우버(Uber) - 미국/캐나다에서 자주 쓰이는 택시/배달 어플

그 다음에는 한국에서도 진출했던(했었던?) 우버(Uber)입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잘 발달이 안 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운 기능을 모두 갖고 있는 우버 어플입니다. 한국에서 택시 앱은 택시 앱 서비스만을 제공하지만, 실제로 우버는 우버를 통해서 음식도 주문할 수 있고, 식료품 그리고 그 외 기타 다양한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등 외국에서 살 때는 꼭 필수로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어플이겠죠?

미국/캐나다 택시 어플 추천 우버(Uber)

우선 우버 어플은 어느 어플들이 다 똑같아요! 현재 위치를 잡고 도착 위치를 잡는 UI/UX는 비슷합니다. 리프트 어플에도 있었지만, 우버 어플에도 차량 서비스를 예약할 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한 번도 활용을 해본 적은 없지만, 늦은 시간 공항에 도착했을 때 택시가 종종 안 잡힌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출국하기 전에 어플들 깔아서 차량 서비스를 등록해두는 것도 현명하고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 

미국/캐나다 택시 어플 추천 우버(Uber)

그리고 우버가 좋았던 게, 옛날에 미국에서 살았을 때 사용했던 것보다 지금 서비스가 더 완전 좋아졌더라구요. 밑에 사진 보시면 우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차량이 무지 다양해졌어요! 일반 택시도 콜할 수 있고, UberX, UberXL(캐리어가 있는 탑승객), Uber Comfort(넓은 공간은 갖춘 최신 차량), 반려동물과 함께 탈 수 있는 Uber Pet, 환경을 생각하는 Eco-Friendly- Uber Green 자동차까지... 우버에게 감동을...! 리프트 같은 경우 캐나다에는 모든 지역에 상용화되지는 않아서 아직까지 캐나다에서도 우버를 많이 사용하는데,, 되게 감동했어요 ㅎㅎ 미국 대기업은 참,, 세심한 부분까지 서비스를 기획하고 고객과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참 본받을 점이 많은 거 같아요! 추가적으로 우버이츠(Ubereats)는 한국에서의 쿠팡이츠처럼 사람들이 미국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때 많이 쓴답니다! 

미국/캐나다 택시 어플 추천 우버(Uber)

3. 그랩 (Grab) - 동남아여행 필수 다운로드 앱!

그랩... 동남아에서 여행을 하고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2년간 살면서 그랩(Grab)을 이용하지 않았던 날을 선정하기가 힘들 정도로 일상속에서 현지인들도 그렇고 여행시/생활시 많이 쓰는 앱입니다. 초록색의 그리너리한 어플입니다 ㅎㅎ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GRAB으로 치면 검색이 됩니다 

동남아 택시/필수 어플 추천 - 그랩(Grab)

그랩도 우버랑 비슷하게 마찬가지로, 그랩을 통해서 서류도 배달할 수 있고 작은 식료품도 시킬 수 있고 택시앱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말레이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일하고 생활했을 때 Cleaning Serivce (청소 서비스)도 그랩을 통해서 신청해서 했어요! 청소가 귀찮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ㅎㅎ 몇 만원 정도라서 일이 바쁘고 귀찮을 때 청소 서비스를 통해서 집 대청소를 했답니다. 그랩 택시를 부르는 것도 우버와 카카오택시처럼 쉬우니 걱정마시고 다운로드해서 즐겨보세요! 

동남아 택시/필수 어플 추천 - 그랩(Grab)

 

▼ 캐나다에서 기차로 여행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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