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적인23

[좋은 노래추천-03]윤지영(Yoon Jiyoung) / 언젠가 너와 나 (feat.카더가든) 노래 듣기 + 가사 좋은 노래 + 유튜브 동영상 윤지영(Yoon Jiyoung) / 언젠가 너와 나 feat.카더가든 - 좋은 발라드 노래 추천 / 좋은 노래 가사 추천 드립니다 :) 몰래 서로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애매한 관계에 있다면,서로의 감정을 숨겨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언젠간 둘 중 한 명이 멈추어야만 하는 관계에 있다면이 노래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받아주고 싶어도 받아줄 수 없는 상황에 놓인 두 명을 안타까운 운명을 부르는 노래 같습니다. 요즘들어 몽환적인 노래가 참 좋네요 :) 사랑 노래로 추천합니다! [가사] 언젠가 너와 나 중에 누굴 선택해야한다면 나는 너를 고르고 멀리 떠날래 그런 나를 이해해줄까 딱히 도망가는 건 아닌데 그냥 그런 나라고 기억해도 돼 사랑했던 건 다시 못보겠지만 차라리 이게 더 나을 거야 내 마음을 모두 다 말해 줄.. 2020. 3. 18.
[좋은 노래추천-02] OuiOui (위위) - Maybe I Official Lyric Video 노래 듣기 + 가사 좋은 노래 + 유튜브 동 OuiOui (위위) - Maybe I Official Lyric Video- 좋은 발라드 노래 추천 / 좋은 노래 가사 추천 드립니다 :)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노래가 마음을 저리게 울릴 거 같아요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게 참 슬프기도 하고 애절해서 더 끌리는 거 같아요.가수 위위님의 애절한 목소리가 짝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 분들을 위로해주길 바랍니다 :) [가사] 네 하루가 되고 싶었어잠드는 그 순간까지헤아릴 수 없던 말들을이제서야 다 알 것 같아차가웠던 그때 그날모든 게 다 흐려졌어 가볍게만 느껴왔던 얘기들도이젠 너무 아파너에게 난 어떤 사람인지그저 이대로위를 놓아버릴 건지나에게 넌 어떤 사랑으로 남아이렇게 아프게 널 기다리는지Maybe I 차가웠던 그때 그날 너만이.. 2020. 3. 16.
[좋은 노래추천-01] Kim Yoon Hee(김윤희) _ Love Myself(나는 나, 이제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 가사 유튜브 동영상 밀크의 쥬크박스 좋은 노래추천 - 01 [김윤희 - 나는 나, 이제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 유튜브 버전]무한재생, 반복 가능! - 발라드 오늘 근무하면서 들은 노래인데 남이 아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하고 어려운 것인지에 대한 외침으로 받아들여집니다 :) [가사]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왜 이것 밖에 안될까 가끔 내가 내가 보기 싫어질 때가 있어 나 같은 건 뭐가 될까 어른이 되기는 할까 키만 자꾸자꾸 큰다고 다 어른인 걸까 온통 나를 향한 걱정들 나를 향한 비난들 나를 향한 자책들 내가 날 믿지 않아 항상 사랑받고 싶어서 미움받기 싫어서 날 숨겨왔었지 나는 나 이젠 말야 그저 나는 나는 나일뿐이야 이대로 괜찮다고 아무 문제없다고 이제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 더 이상 나를 잃지 않도록 마음.. 2020. 3. 16.
[위로되는 글귀 #2] 가장 나다운 것이 창의적인 것, 나다움에 대하여 공감글귀 및 위로 응원글, 힘나는 글귀 추천 영어 번역 여러분 안녕하세요 ㅎㅎ 하하 요즘 제가 정말 정신없이 바쁘고 실은 귀차니즘인지..ㅎㅎ 블로그 포스팅을 덜 하고 있네요! 오랜만에 왔습니다 :) 근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안녕하셨는지요?☺오늘은 위의 사진에서 나온 글귀를 보고 생각이 깊어져 아침에 글을 올립니다! "Appreciate yourself and honor your soul" '나 자신과 나 다움에 감사하고 자랑스러워하라'라고 해석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직장 생활,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종종 우리다움, 나다움을 잃을 때가 많은 거 같습니다. 또한 종종 집단의 힘에 작아져 나의 모습은 숨죽이며 조용히 단체를 따라가곤 하죠..! 음..특히 한국과 중국처럼 단체문화 집단문화가 발달된 국가일 수록 개개인의 꽃이 잘 피고 발화하기에는 쉽지 않은 거 같습니.. 2020. 3. 5.
[25살 일기] 다 괜찮은 나이 지금, 위로되는 글귀, 응원글, 힘나는 글귀 및 공감글귀 (feat. 파리 에펠탑) 의류학과 졸업 후 일상 갑자기 새벽에 잠이 깨서 생각의 흐름대로 쓰는 티스토리 #일기 #새벽감성 #오글주의 4년동안 대학교에 다니며 패션이라는 분야에 꽂혀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권태기 같은 시기가 찾아와 조금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컸던 것은 사실이다. 이를 회피하는 마음으로 조금은 다른 분야지만 패션과 떼래야 뗄 수 없는 마케팅 분야에 몸을 담가 보기로 결심을 한 것도 벌써 반 년이 지났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 당시의 결심은 회피가 아닌 오히려 패션을 짧고 굵게가 아닌 가늘고 오래 좋아하고 싶어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된 거 같다 :) 많은 분들이 일상의 반복됨과 매너리즘이 오면, 여행을 가보라고 권유를 하듯이 직업과 내가 좋아하는 분야임에도 권태기의 시절이 오면 과감히 다른 분야에 도전해 보는 건 .. 2020.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