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유럽 여행도 가고 유럽풍 인테리어와 예술작가를 많이 좋아해서 클래식 느낌이 나는 예쁜 카페에 종종 다녔던 거 같아요 :)
요즘은 코로나로 밖에 못 나가는 일상, 주말마다 예쁜 카페에 가는 것(일명 카페 투어)을 취미로 삼고 있습니다 ! 초록색의 웅장하고 예쁜 유럽풍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러분에게 공유해드릴 예쁜 카페 인테리어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
*어쩜 문짝도 이리 금박으로 되어 있고 웅장하고 화려한지 디테일이 참 마음에 드네요!
세상에..한국뿐만 아니라 여기에도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다니 세상에 감동이고 너무 감사하고 예쁘네요 ㅠㅠ..실내 조명도 적당히 주황주황하죠 ㅎㅎ 백열등이 아닌 조금은 cozy한 느낌을 주는 조명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그 보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도 유럽에 여행 온 거 같은 느낌..! 샹그리레도 예쁘네요!
셀카도 당연히 빠질 수 없으니 거울 앞에서 한컷!
유럽 인테리어를 잘 나타낸 카페 같아요~! 왜냐면 뭐랄까 저 꽃 화분 장식도.. 디테일도..모든 구조가 완벽한 카페라..이번 카페 투어 및 추천도 성공 같네요 ^^
카페 내부로 들어와봤어요~ 의자랑 탁자 같은 가구도 약간 너무 많은 과장되어 보이지만
유럽풍 디자인 북카페 같기도 하고 샹드리레와 아치형 실내 외부와 커튼이 참 예쁘네요
예쁜 카페 내부 사진과 조명이 켜졌을 때 한 컷
저도 예쁜 티팟~머그잔~접시와 머핀을 신나게 먹는 모습을 찍어 봅니다 ㅎㅎ
아무 생각이 없다 단지 나는 먹을뿐이다!
예쁜 곷 장식과 화관 그리고 엔틱하고 클래식한 거울이 높여져 있는데 푸딩을 먹으면서 저를 한 번 힐끗 힐끗 쳐다보게 되네요
ㅋㅋㅋㅋ실은 설정샷이라서 이내 바로 웃어보이는 ㅎㅎ 요즘은 이렇게 자연스러운 제 모습이 참 좋아요!
푸딩도 참고로 괜찮았어요 ㅎㅎ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이런 곳이 있다니!
이 곳 카페는 메뉴판도 참 예쁘죠? The Ame Soeur 예쁜 카페 투어로 추천!
실은 저희가 온 이유는 아주 예쁜 .. 그 뭐라죠 에프터눈티 afternoon tea라고 시켜봅니다 ㅎㅎ 2명에 79링깃 2만 정도!
메뉴판입니다 ㅎㅎ 셀러드랑 파스타랑 수프 디저트 다 나와있는데
가격은 아무래도 내부 인테리어 예쁘고 고풍지다보니 조금 있는편!
ㅠㅠ 탁자랑 꽃이랑 메뉴판도 어쩜 이리 예쁘죠 유럽에 여행온 거 같아요
행복합니다!
애프터눈 티 셋트랑 로즈(장미~)차랑 식기구?..도 왜이렇게 예쁜거죠 정말 ㅎㅎ
금이 블링블링 넘치는 카페~
여러롭게 샌드위치 버거와 머핀과 잼을 발라서 먹고 이 날은 이렇게 해가 저무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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